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크라테스 브리토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크라테스 홈런.gif|width=100%]]}}}|| || '''소크라테스의 타격폼'''[* [[KIA 타이거즈/2022년/5월/18일|2022년 5월 18일]] 롯데전 쓰리런홈런.] || 주력과 수비력은 메이저에서도 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좋다. 타격 능력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스윙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로 파워 역시 준수한 편이다. 송구는 빼어나다 할 순 없지만, 수비 범위가 넓고 뜬공 캐치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23년 들어서 수비범위가 더 넓어졌고 안정감 또한 더욱 좋아져 팬들 사이에서는 '''흑호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꾸준히 시즌 내내 진화하는 기색이 역력하다는 거다. 도미니카나 기타 남미 계통의 선수 중에서 드문 편인 '''생각하는 타자.''' 수비도 운동능력에 의존하기보다는 안정적이면서도 허슬 플레이에 능하다. 하지만 컨택과 선구안이 다소 아쉬운 편이고 기복이 상당히 심하다. 두 시즌 정도는 써 볼 가치가 있지만 [[타이론 우즈]]나 [[에릭 테임즈]] 같이 리그를 초토화 시키는 수준은 아니다. 메이저와 마이너 간의 편차가 매우 큰 선수로 마이너에선 슬래시라인 3/4/5에 육박할 정도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만 빅리그에선 통산 5시즌 모두 [[멘도사 라인|2할을 넘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두 리그 간의 성적의 괴리가 굉장히 큰 선수이다. 총평하자면 메이저에서도 20-20이 가능한 호타준족 유망주였으나 메이저 수준에 비해 한없이 못 미치는 타격 능력과 잦은 부상에 발목이 잡히며 결국 기대치에 비해 성장을 못한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이후 마이너리그에서도 2년간 2할 중반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타격 능력이 더 떨어지면서 방출당했고 결국 2022년 [[KBO 리그]]로 오게 되었다. 큰 단점은 '''어깨'''. 빅리그에선 나름 레이저 송구를 보여주기도 했을 정도로 강한 어깨를 가졌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장점이었던 어깨가 소녀어깨로 바뀌었다. KBO 리그에서도 송구로 인해 마찬가지로 욕을 먹고 있다. 한 시즌 보살이 1~2개 수준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본인이 잘 던졌다기보단 주자가 방심해서 되도 않는 상황에 뛰다 죽은 케이스다. 그 어깨 약하던 [[이대형]]이 2009년 보살 2위에 올랐던 이유를 생각해보자.] 풀타임 중견수 치고는 최소 수준.. 어깨가 약할 뿐 아니라 송구 정확성도 없다. 게다가 진짜 문제는 자주 나오는 포구 실수와 타구판단 미스다. 2022년 [[BABIP]]이 상당히 높다. 타구의 운이 이상하리만치 잘 따라줘서 먹힌 타구가 안타가 되는 경우도 있고 빗맞은 타구도 장타로 이어지는 등 운이 상당히 좋은 편. 또한 대부분의 좌타자들은 좌투수에 불리한 모습이지만 소크라테스는 유독 심한 좌상바다. 2022 시즌 우투수 상대로는 0.345의 타율과 16개의 홈런, OPS 0.952를 기록했지만 좌투수 상대로는 0.230의 타율, 1개의 홈런[* 시즌 종료 직전 10월 5일 [[김윤식(야구선수)|김윤식]]에게 때려내었다.], OPS 0.600으로 극과 극의 성적을 기록했다. 좌투수 상대로 소크라테스가 타석에 나오면 팬들도 기대를 내려놓는 편이다. 좌투수 나올 땐 삽질만 하다가 우투수 나올 때는 귀신같이 안타를 치는 편. 상술했듯 주력이 제법 좋은 편인데 그에 비해 도루 성공률이 매우 좋은 편은 아니다. 2022 시즌 도루 성공률이 60% 중후반대에 그친다.[* 소크라테스는 가속력이 빠른 것 뿐이지 스타트 속도는 평범한 수준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도루할 때 스타트가 느려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